[국제 학술논문] 왜 SCIE, SSCI, A&HCI, SCOPUS 등재가 중요할까?

이제 박사를 졸업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이고, 명예인 시절은 지나갔다.
SCI급 저널을 얼마나 써 본 박사인가? IF 몇 점의 Top Journal을 써 본 사람인가? 그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
 
이러한 국제 저널에 등재되어야 Impact factor가 산출되고, 그래야 연구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이것은 결국 연구자의 교수 임용이나 승진, 학술 이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제 색인데이터베이스는 모두 Thomson Reuters에서 운영하고, Web of Science라는 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SCIE는 과학 분야, SSCI는 사회과학 분야, A&HCI는 예술인문 분야의 색인 학술지데이터베이스이다. 
이렇게 분야를 나누는 것은 카테고리를 분류하기 위해서이고, 최근에는 많은 저널들이 융합학문을 지향하기 때문에 하나의 저널이 SSCI이자, SCIE인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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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최근 필자가 게재한 아래의 저널은 국제 경제와 관련한 보건 이슈들을 다루는 융합 저널로써, SCIE이자 SSCI에 등재되어 있다가 최근에는 SSCI에만 Indexing되어 있는 저널이다(아래 링크 참조). 
https://journals.sagepub.com/home/inq
 
이렇듯 저널들도 계속 평가를 받아 Status가 변경되므로 우리는 최신 연구 동향을 계속 살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SCIE, SSCI, A&HCI, SCOPUS 같은 국제 색인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소식을 잘 알아야한다.
그리고 요즘 이런 곳에 논문을 투고하고 등재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 함께 요즘논문 작성을 위한 용어들과 하나씩 친해져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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