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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인공지능 ] 예비 대학원생들이 제일 많이하는 AI 질문? 전공별로 모아보기

요즘연구/대학원과 논문에 대해 알기까지

by 요즘연구 2025. 9.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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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대학원생들은 AI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첫걸음'을 떼기 위한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

이들은 정보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원생들이 AI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을 몇 가지 주제로 나누어 정리해보면,

*전공 공통

1. 진로 및 적합성 확인
가장 근원적인 질문이다. 대학원 진학이 과연 나에게 맞는 선택인지, 어떤 분야를 공부해야 할지 확신이 없을 때 묻는다.




"제가 가진 전공과 경험(OO)을 살려 대학원 진학을 한다면, 어떤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부 성적이 좋지 않은데, 대학원에 갈 수 있을까요?"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연구자는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가요?"

2. 입학 준비 과정
가장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질문들이다. 복잡한 입학 절차를 처음 접하면서 막막함을 느낄 때 묻는다.




"대학원 입학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타임라인을 짜 주세요."

"자기소개서(Statement of Purpose)에 어떤 내용을 써야 교수님이 좋아할까요?"

"관심 있는 교수님께 이메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예시를 보여 주세요."

"학부 연구생 경험이 꼭 필요한가요?"

3. 연구 주제 및 학문적 배경

입학 전부터 자신의 연구에 대한 궁금증과 막연함을 해결하기 위해 묻는다.




"OOO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알려주세요."

"제가 평소에 관심 있는 주제(예: 반려동물, 커피, 웹툰)를 학문적으로 어떻게 연구할 수 있을까요?"

"어떤 논문부터 읽어야 하나요? 논문 읽는 법을 알려주세요."

4. 현실적인 고민
대학원 생활의 현실적인 면에 대해 궁금해하며, 걱정을 덜고 싶어 할 때 묻는다.




"대학원생은 한 달에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가요?"

"석사/박사 과정 동안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수 있을까요?"

"대학원에 진학하면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이러한 질문들은 예비 대학원생들이 겪는 '정보의 부족'과 '막연한 두려움'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예비 대학원생들의 질문은 전공에 따라 매우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대학원 생활에 대한 근본적인 불안감은 공통적이지만, 각 전공의 연구 방법론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질문의 구체적인 내용과 초점을 결정한다.


*이공계 및 의학계열

이 분야의 예비 대학원생들은 **'실험실 생활'과 '기술적 역량'**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
연구실의 분위기나 현실적인 연구 환경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험실 관련 질문: "이 연구실은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가요?", "랩실 분위기는 어떤가요?", "석사 과정인데도 논문을 꼭 써야 하나요?"

연구 자금 관련 질문: "대학원생 장학금이나 연구비 지원은 어떻게 받나요?", "교수님 연구 과제가 많은 곳이 좋은가요?"

기술 관련 질문: "연구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코딩 언어(Python, R 등)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입학 전에 어떤 실험 기술을 미리 배워 가면 도움이 될까요?"

*인문사회계열

이 분야의 예비 대학원생들은 **'방대한 양의 이론'과 '주제 선정'**에 대한 막막함을 가장 많이 토로합니다. 정량적 데이터보다 논리적 분석과 글쓰기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주제 선정 관련 질문: "관심 있는 주제는 많은데, 학문적인 연구 주제로 어떻게 구체화해야 할까요?"

선행 연구 관련 질문: "수많은 이론서와 논문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읽고 정리해야 할까요?", "논문 100편을 읽는다는 게 정말 가능한가요?"

글쓰기 관련 질문: "논문은 학부 리포트와 어떻게 다른가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훈련은 어떻게 하나요?"

*경영, 경제, 법학 계열

이 분야의 예비 대학원생들은 '학문적 연구'와 '실무적 활용' 사이의 균형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대학원 진학이 미래 커리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궁금해한다.

커리어 관련 질문: "석사 학위가 MBA와 어떻게 다른가요?", "졸업 후 어떤 분야로 진출하나요?", "대학원 생활이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연구 방법론 관련 질문: "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다뤄본 경험이 없는데, 입학 전에 꼭 공부해야 하나요?", "어떤 데이터 소스(KOSIS, KDI 등)를 활용해야 하나요?"

네트워킹 관련 질문: "교수님이나 선배들과의 네트워킹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산업 현장의 전문가들을 만날 기회가 있나요?"

이처럼 전공별로 초점은 다르지만, 결국 모든 예비 대학원생들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정보를 탐색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학원을 준비하는데,

혼자 논문에 대해 공부하기에 너무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기초 논문읽기와 해석 수업을 들어보라고 추천한다.

 

클래스유 '논문의 모든 것' 수업을 한 달 들으면 5만원  정도인데,

한 달만 들어보면 논문에 대한 기본 팁과 통계 방법별로 논문결과를 해석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연구소 박사들이 만든 커리큘럼이라서 신입생이나 연구소 석사 연구원들에게 추천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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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본인 전공과 경험에 따라서 읽고 해석하는데에 필요한 수업이 다르니, 

많이 찾아보고 책이나 수업을 선택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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